프로농구 선두 현대모비스가 올 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습니다.
모비스는 울산 홈 경기에서 귀화선수 라건아와 센터 이종현이 나란히 더블더블로 활약해 SK를 93 대 78로 꺾었습니다.
kt는 외국인 선수 로건이 34득점하며 LG를 93 대 85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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