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남북 관계가 희망처럼 속도를 낼 순 없지만, 농업이나 환경 같은 제재 대상이 아닌 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오후 경기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인사말을 통해 평화 정착을 위한 여정은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 대표는 인도적 지원과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남북 관계의 틀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실상 종전 상태를 만들어 북미 관계도 견인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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