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첨단전술무기 시험지도 보도와 관련해 통일부는 김 위원장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의 활동에 대한 통일부의 평가를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의 군사 분야 공개활동은 그동안 간헐적으로 진행됐다며 이번이 올해 들어 8번째이지만 무기 시험 현지지도는 지난해 11월 29일 화성 15형 현지지도가 마지막이라도 설명했습니다.
시험 지도한 무기의 종류와 관련한 질문에는 북한 보도에 구체적인 무기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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