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은 내년을 시정 여러 분야에서 민선 7기가 실질적 성과를 내는 첫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민선 7기가 출범한 뒤 지난 넉 달은 낡은 과거와 단절하고 시민의 시정으로 바로 세우는 과정이었다"고 평가하고 혁신 없이는 부산의 미래는 없다는 의지로 시정의 난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내년 시정 운영은 사람 우선과 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출산과 보육, 청년 복지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재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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