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2 도시 마르세유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사망자가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프랑스 내무부는 지난 5일 마르세유 구도심에서 무너진 5층짜리 건물 두 채의 잔해에서 오늘(7일) 아침 남자 1명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당국은 추가 사망자나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붕괴한 건물들은 지어진 지 100년이 훨씬 넘은 낡은 빌딩들로, 안전 진단 문제로 당국이 출입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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