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신식 군대인 진위대의 장교 군복 일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은 대한제국 시기, 오늘날 중위에 해당하는 부위를 지낸 황 석이 남긴 유품을 기증받아 일부를 18일까지 특별 공개합니다.
전시되는 유물에는 황 석이 입던 군복도 포함돼 있는데, 모자와 외투는 물론 천으로 된 바지 멜빵과 가죽으로 된 칼집이 장착된 허리띠까지 보존된 것으로 대한제국 장교의 온전한 군복 한 벌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밖에 대한제국 진위대 부위의 예복을 입은 황 석의 영정과 고문서 등도 함께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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