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내일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19도, 대구는 20도로 예년 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 또한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에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대기가 안정되면서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등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7도, 청주는 6도, 안동은 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9도, 청주 20도, 안동 19도, 대구와 울산은 20도로 예상됩니다.

절기 입동인 수요일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날이 부쩍 차가워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10320485243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