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는 최신 차트를 미리 소개하며, 지난 23일 공개된 RM의 앨범 '모노'가 '빌보드 200' 26위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로 38위를 기록하며 세웠던 K팝 솔로 가수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20대 청년인 RM이 내면의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은 온라인에서 무료로 공개되는 비정규 작업물, 믹스테이프입니다.
'모노'는 사운드클라우드와 구글, 드롭박스 등에 무료 공개됐고, 해외 팬들의 접근성을 위해 아이튠즈와 스포티파이에서만 유료로 서비스됐습니다.
이번 순위는 유료 음원 구매 수치로만 나온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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