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이 찍은 지구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NASA, 미 항공우주국은 지난 8월 발사된 파커 태양 탐사선이 발사 한 달여 만인 9월 25일에 지구로부터 약 4천345만㎞ 떨어진 곳에서 찍은 지구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검은 우주 공간의 무수한 별들 중에 지구가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구 사진을 확대하면 오른쪽이 불룩해 보이는데, 그게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이라고 NASA는 설명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 임무를 띠고 지난 8월 12일 발사된 파커 탐사선은 내달 초에 태양의 2천500만㎞까지 다가간 뒤 6년 11개월 동안 태양을 24차례 돌며 간격을 점차 좁혀 616만㎞까지 근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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