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9층에서 엘리베이터보다 빠르게 외출하는 방법 / YTN

YTN news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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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에 사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엘리베이터를 잡고 내려가는데 한 참 걸립니다.

급하게 갈 데가 있을 때는 더 답답한데요?

한 남성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화면 보시죠.

일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다가와 "우유가 떨어졌으니 사다 달라고"고 부탁합니다.

그러자, 작업 중이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 가방을 집는데요,

이것저것 장비를 착용하며 준비하더니 현관문 대신 "베란다"로 나갑니다.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린 높은 건물의 29층인데요,

용감하게 뛰어내린 남편은 낙하산을 펴 능수능란하게 방향을 조정합니다.

낙하산을 들쳐 안고 전력 질주해 마트로 들어가고, 우유도 낚아채는데요

자상하게 커피 우유를 타주는 완벽한 마무리까지!

사실 이 영상은 기획 제작된 것으로 지난 6일 공개됐는데요,

누리꾼들은 위험하긴 하지만, 확실히 "신속한 방법이긴 하다"며 흥미롭다는 반응입니다.

[화면출처;페이스북 Steve Ship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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