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색 소품과 증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정감사장에 이번에는 한복이 등장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의원이 주인공인데요, 화면 보시죠.

검은색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

화려한 머리 장식까지 한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장에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인데요.

넥타이 없는 상임위를 처음으로 추진했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국회의원들의 한복 착용을 권장했기 때문입니다.

김 의원은 문화재청에 대한 질의에서 한복의 대중적인 확산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말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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