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2년 만에 LPGA 투어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인지는 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선두에 2타 뒤진 10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전인지는 첫 홀 보기 이후 실수 없이 버디 행진을 벌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과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 2위 배선우는 선두에 세 타 뒤진 9언더파, 공동 7위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과 찰리 헐은 나란히 4타씩을 줄여 이틀 연속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를 되찾는 쭈타누깐은 3타를 줄이며 1타차 3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최종라운드는 내일(14일) 열립니다.
양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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