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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이후 북미회담"...치열한 '北美 밀당' 예고 / YTN

YTN news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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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 앵커
■ 출연 : 이인배, 협력안보연구원장 /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은 11월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시기를 언급하면서 드디어 북미간 2차 핵담판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핵없는 한반도를 향한 발걸음이 점점 속도내고 있습니다.

이인배 협력안보연구원장 그리고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두 분의 전문가와 함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북미 정상회담이 2차 정상회담이 언제 열릴까에 대한 오늘 이전, 이 전까지는 계속 전망을 해 왔습니다. 두 분께 미리 여쭤보고 싶은 것은 트럼프 대통령 발언 전에는 언제쯤 열릴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셨는지?

[인터뷰]
저도 어제까지도 그 질문을 계속 받았었는데요.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확정을 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도 이제 더 이상 그 말 안 해도 돼서. 중간선거 이후에 가능할 수밖에 없었다, 저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저도 YTN에 나와서 중간선거 이후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 돌아가는 동향이 결국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중간선거 이전에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면 자신의 중간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성과가 있어야 되는 거죠. 그러한 특별한 성과는 영변핵시설에 대한 신고, 검증 이 부분인데 조선중앙통신의 지난 주에 나온 조선중앙통신 내용을 보면 아직까지는 신고, 검증을 거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해도 자기가 국내 정치적으로 유리할 것이 별로 없다, 이렇게 판단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중간선거 이후에 개최함으로써 조금 정치적 부담을 줄여보겠다라는 노력을 했을 거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것이 정치적 부담, 변수를 고려했을 것으로 지금 보이는데 먼저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미국 중간선거의 핵심은 경제이슈거든요. 트럼프로서는 가장 유리한 이슈는 경제 이슈입니다. 안보 이슈가 아니라. 그러다 보니까 경제 이슈를 계속 부각시키는 것이 훨씬 좋고요. 앞서 신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 이슈를 잘못 꺼냈다가 나중에 제대로 이행이 안 되고 실행 안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훨씬 더 중요한 선거인 재선 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차곡차곡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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