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저와 우리 정부는 이렇게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중소기업과 상생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기업에 대하여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한국경제의 엔진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612억 불을 수출해 역대 최고수준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미국 등 경쟁국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 강국을 유지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입니다.
반도체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같은 미래 신산업, 신제품의 핵심부품입니다. 선제적인 투자와 기술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도 기업의 투자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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