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대전시 갈마동 일대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4일) 새벽 3시 20분쯤 대전시 갈마동에 있는 건설회사 변전실 장비가 고장 나면서 같은 선로를 쓰는 아파트 단지 등 인근 170여 세대가 정전됐습니다.
한전은 해당 건설회사로 가는 전기를 차단한 뒤, 20여 분만에 복구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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