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의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수도 서울을 탈환하기 위한 많은 분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잇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해병대와 유엔군 참전용사 등 2,800여 명이 참석했고, 서울수복 당시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과 군악대 연주, 의장대 시범 등이 이어졌습니다.
국군과 유엔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뒤, 28일 서울을 탈환했고, 해병대는 매년 9월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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