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은 맑고 파란 하늘을 보기 어렵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요, 중부와 호남 지방에는 낮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16.3도에 머물며 쌀쌀한데요, 한낮에도 기온이 24도에 머물며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전국적으로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남부 내륙과 강원 영서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귀경길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까지 중서부와 호남 지방에는 5~20mm의 내리겠고요, 영남 내륙과 제주도에도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서울 16.3도, 광주 15.9도를 보이고 있고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광주 26도, 대구와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깨끗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연휴 후반에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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