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퇴임을 앞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환송 의장 행사가 열렸습니다.
송 장관은 고별사를 통해 이제 영예로운 장관직을 내려놓고 용산을 떠나고자 한다며 68년 한미 동맹은 앞으로 680년, 6800년 이상 계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의장 행사는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송 장관의 퇴임에 앞서 미리 마련했습니다.
송 장관은 브룩스 사령관과 함께 군용 지프를 타고 연합사 의장대를 사열했고, 19발의 예포가 발사됐습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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