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지만, 시민들이 제압해 더 큰 참사를 막았습니다.
현지 시각 9일 밤 파리 북동부 19구 라빌레트 공원 근처에서 30대 초반 아프가니스탄 국적 남성이 마구 흉기를 휘둘러 영국인 관광객 등 7명이 부상했습니다.
당시 범행현장 근처에서 쇠공놀이를 즐기던 시민 5명이 함께 범인에게 쇠공을 던져 쓰러뜨려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테러일 가능성은 배제하고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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