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거나 병에 걸린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해 다시 자연으로 방생하기 위해 문을 연 '서울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개소 1년을 맞았습니다.
센터는 지난 1년 동안 누룩뱀과 족제비, 안주애기박쥐 등 야생동물 862마리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는 참매와 새호라기, 솔부엉이 등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15종 156마리가 포함돼 있습니다.
1년간 구조된 야생동물은 조류가 약 80%로 가장 많았고 구조 유형별로는 어미를 잃고 방황하는 새끼를 거둔 사례가 256마리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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