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밥블레스유’에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밥블레스유’에서는 정해인이‘밥블레스유’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모습을 예고했다.
이날 정해인과 같은 소속사의 송은이는“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다”라며 사적인 친분을 드러내 이영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평소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도 정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영자를 비롯한 언니들은 송은이에게 정해인과의 통화를 요구!
급기야 언니들은 송은이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정해인에게 전화하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통화는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잠시 뒤, 정해인이 다시 연락을 해오면서 핸님홀릭 밥언니들과 정해인의 극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정해인이 나타나자 언니들 모두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정해인을 좋아하던 이영자는 정해인의 실제 등장에“나 없다 그래요”라며 냉장고로 달려가 숨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이 이영자에게 다가오자, 이영자는“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영자는 정해인에 ‘맛집 메뉴판’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차례 방송에서 정해인을 언급했던 이영자는 직접 준비한 양념갈비와 ‘이영자 표 맛집 메뉴판’을 선물하는 등 팬심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올리브‘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영상연출: 조혜빈
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