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대형 땅 꺼짐 사고와 관련해 구청 측의 안전 진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금천구청은 대피 주민 76세대 가운데 현재까지 6세대 정도만 귀가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천구청은 지반침하로 주민들이 대피했던 서울 가산동 아파트에 이상 징후가 없고, 추가 침하도 없다며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설명회에 참석한 일부 입주민들은 공사 완전 중단과 담당자 추가 설명을 요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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