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 동안 바른미래당을 이끌어갈 신임 당 대표로 손학규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무엇보다 제왕적 대통령제와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겠다며 개헌과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신임 대표]
무능과 독선의 제왕적 대통령, 그리고 갑질 양당 체제를 무너뜨리는 데 저를 바치겠습니다. 1987년 체제를 넘어서, 7공화국 건설에 나서겠습니다.
대통령의 인기에 영합해 눈치만 보고 거수기와 앵무새 노릇에 앞장서는 민주당, 아직도 반성은커녕 틈만 나면 막말과 시비만 하는 자유한국당, 바로 이 두 수구적 거대 양당이 한국의 의회정치를 망치고 있습니다.
유권자의 대표성을 확보하고 지역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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