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집권 2년 차는 당·정·청이 하나로 뭉쳐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예년에 비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야당과 잘 논의해 처리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경제 문제가 하루 아침에 금방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민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조치들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분단 70주년을 마감하고 평화와 공존의 길목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을 이번 정기국회 내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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