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이 일자리와 상생 협력 등 공공성 강화로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공기관이 신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장 3백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발표한 문 대통령의 연설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기관 본연의 업무를 중심으로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혁신의 첫걸음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상생과 협력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이 공공기관의 경영철학이 되어야 합니다. 공공기관이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야 합니다. 에너지 신산업과 스마트팜, 스마트시티에 대한 지원과 투자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공기관의 데이터와 시설, 장비의 공유를 통해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자세도 새롭게 하겠습니다. 각 공공기관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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