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폭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 고립된 부부가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서 64살 이 모 씨와 아내 56살 김 모 씨가 벌초하러 산에 올랐다가 폭우로 불어난 계곡에 고립됐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밧줄을 이용해 이 씨 부부를 1시간여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고립 사고가 일어난 영월 상동읍에는 오늘 12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홍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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