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들어간 학교 어린이 '돌봄 교실' 운영 / YTN

YTN news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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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의 여파로 전국적으로 9,400곳이 넘는 학교 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맞벌이 가정 자녀들을 위한 '돌봄 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맞벌이 가정의 불편 해소와 어린이 안전 관리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유치원에서 돌봄교실이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의 경우,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전남, 제주는 정상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충남, 경북, 인천, 울산, 세종, 경남, 대전은 학교장 재량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강원과 전북, 충북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휴업으로 가정에서 불가피하게 자녀를 돌봐야 할 노동자가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쓸 수 있도록 전국 사업장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승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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