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국방개혁에 따라 육군 전방사단이 20% 정도 줄어 안보 공백이 우려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사안에 대한 충분한 보완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대북 우위의 전력확보는 물론이고, 전방위 안보 위협에 대비하는 정예화된 부대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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