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북한과의 대결에서 21점을 넣은 이승현(상무)은 "이렇게 15년 만에 평양에서 농구 경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승현은 "남과 북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했다. 경기 결과를 떠나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
◆현장영상 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video/2621010001.html?m=field&template=5570
◆카드뉴스 페이지 → http://www.yonhapnews.co.kr/digital/4904000001.html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