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러시아에 울려퍼진 '붉은 함성'…졌지만 빛난 응원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이 아쉽게 패했지만 '붉은 악마'들은 스웨덴의 '노란 물결'에 맞서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일찌감치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은 찾은 붉은 악마 응원단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는데요.
이들은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하나가 됐습니다.
90분 승부 끝에 한국이 득점 없이 패하자 붉은 악마 응원단은 투혼을 발휘한 태극전사들을 위로하며 격려의 박수로 닷새 뒤 멕시코와의 2차전을 기약했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신유상)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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