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내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도와 관련해 "시행 열흘을 앞두고 갑자기 계도기간을 꺼낸 것은 정부가 법 시행 준비를 태만히 했다는 것을 보여 줄 뿐"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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