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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uers pull bodies from pyroclastic flow after deadly volcano eruption

[현장] "모든 것 파괴됐다"…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또 폭발, 62명 사망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이틀째 연쇄 폭발해 사망자가 62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산재에 묻혀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주민들이 많아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거리와 주택은 두꺼운 화산재로 뒤덮였으며 재난 당국은 주민 3천여 명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은 전날 푸에고 화산 폭발로 사상자 등 피해가 발생하자 사흘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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