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회사 '더부스'가 성 소수자의 인권을 지지하기 위한 맥주를 한정 판매합니다.
더부스는 레즈비언이나 게이 등 성 소수자들의 약자를 딴 'LGBTQ'의 미국 판매 수익금 전부를 미국 내 성 소수자 인권 단체에 기부하고 국내 판매 수익금은 모두 성 소수자 영화 시사회에 협찬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부스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키우는 데 일조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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