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569만 자영업·소기업 세무조사 한시 유예 / YTN

YTN news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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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인상 충격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 검증을 내년까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 519만 명과 소기업 50만 곳이 내년까지 세무조사와 사후검증을 받지 않게 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분기별로 한 번 이상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평화정착과 남북교류 협력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 드루킹 댓글조작의 공범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영장심사가 내일 오전 10시 반 열립니다. 결과에 따라 특검의 수사 성패는 물론 김경수 지사의 정치생명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시 등 전국의 지자체가 오늘부터 BMW 차주들에게 안전점검과 운행정지 명령을 통보했습니다. 효력은 이르면 내일,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발효됩니다.

■ 대한불교조계종이 총무원장 탄핵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중앙종회 임시회에서 총무원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됨으로써 설정 스님은 해임 위기에 몰렸습니다.

■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31일 만인 오늘 밤 9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지는 등 폭염 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방은 내일부터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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