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에서 금메달 사냥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이 출전 포부를 밝혔습니다.
4번째 아시안 게임에 나서는 지소연은 "집에 동메달 밖에 없는데 이번에는 꼭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실상 '황금 세대' 마지막인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