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국회 특활비' 어떻게?
"특활비 문제도 저희 여야 간에 완전히 폐지하는 걸로 합의를 했습니다."
"제가 이 과정에서 느낀 것은 아직도 우리 국민이 국회에 대해 아주 불신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밖에 없다."
"국회가 선도적으로 앞으로 특활비 폐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기득권적이고 정의롭지 못한 제도의 일면을 걷어낼 수 있게 돼서..."
★하지만 '불과 40일 전'에는...
"특활비가 전혀 필요 없다, 이렇게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모든 것은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특활비 폐지는 아니고, 투명하게 공개?
★'특활비 전혀 필요 없다' 이건 아니고
★가능하면 '전부 공개 원칙'
"국회 운영을 위해서 불가피한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활비, 불가피한 측면 있다' 밝혀
"자유한국당은 특활비 제도 개선을 위해 특활비의 투명하고 의무사항까지 지출해 명확하게 함으로써"
★김성태 원내대표도 '제도개선' 강조
"특활비의 완전한 폐지 입장은 아직 아닙니다."
"(=바른미래당은 폐지,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은 투명하게 공개하자는 입장이신 거고"
★불과 '닷새 전'만 해도
"다 양성화해서 영수증과 증빙서류 첨부해서 처리하겠다는..."
★민주·한국, 폐지 아닌 '양성화' 합의
"기본적인 개선방안의 원칙이 우선 영수증 증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영수증·투명화'만 강조
여론 비판에 양당 입장 '급선회' 이쯤에서 '그리운 사람'
"저는 요구합니다. 2019년도 예산에서 특활비를 전액 삭감할 것, 편성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미 편성돼 지불되고 있는 2018년도 나머지 예산은? 각 정당에서 특활비 명목으로 받은 돈이 얼마이며 어떻게 쓰였는지 매달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합니다."
★민주·한국 '제도개선' 방점 찍을 때
★'故 노회찬 의원', '폐지·국민 공개' 강력 요구
당신 요구가 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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