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아파트에 주차된 고급 외제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2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서울 강남과 영등포 일대 아파트를 돌며 20여 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의 유리문을 깨고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주민들의 눈을 피해 심야 시간에 몰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들어간 뒤 고급 외제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정윤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80612022569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