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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사라진 범인?

채널A 뉴스TOP10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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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의 그림자도 없다"…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피해자, 아침 통화 후 살해 추정… 목 경동맥에 입은 창상
피해자, 얼굴·목에 10군데 창상… 양 손에 11군데 방어흔
흉기는 '주방 사용 물품'… 혈흔 묻은 '화장실 슬리퍼' 자국
사라진 물품 없이 '뒤진 흔적'… 강도 사건 연출처럼 보여
입주 1년 만에 '살인 사건'… 아파트, 철저한 보안 시스템
외부인 출입 시 '직접 호출'… 피해자 집 호출한 기록 없어
입주민 카드·비밀번호 이용… 188명 행적 '특이사항 없음'
출입구·1층·엘리베이터 CCTV… 범인 흔적 찍히지 않아
옥상·계단 출입도 의심했지만… 혈액반응·흔적 검출 안 돼
피해자 집에 '최신 보안장치'… 초인종 반응 '카메라 촬영'
당일 초인종 누른 사람 없어… 출입 기록·삭제 흔적도 전무
일주일 전 CCTV 뒤졌지만… "사각지대서 현관 노크한 듯"
경찰 관계자 "범인, 피해자 문 열길 기다렸다가 범행한 듯"
범인, 집 안 침입 후 화장실로… 슬리퍼 신은 뒤 주방까지
주방에서 흉기 발견 후 범행… 화장실에서 손 씻고 도주
집 화장실·주방 등 태연하게 오간 범인… 면식범 가능성?
사건 당일 가족 알리바이 확인… 입주민 모두 철저 조사
상대적으로 약한 노인 여성 대상으로… 방어흔 남긴 범죄?
아파트 출입에 흔적 전무… 아파트 구조 잘 아는 인물 추정

※자세한 내용은 뉴스 TOP10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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