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때 북한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가 오늘 송환될 예정입니다. 미군 수송기가 오늘 새벽 북한으로 향했고 곧 유해와 함께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산 기지 앞 현장 연결합니다.
백악관이 공식 입장을 발표를 했습니다. 유해 송환이 이뤄졌고요. 지금 오산 미군기지의 모습 볼 수 있습니다. 도착을 했군요.
이러면서 백악관도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유해를 송환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55구로 현재까지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몇 구인지는 미군도 아직 확인을 해 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부 관계자에 의해서 이제 유해에 대한 확인절차를 밟아야겠죠. 아마 DNA 검사를 하고 그다음 약식 행사를 거쳐서 하와이를 거쳐서 갈 것 같습니다.
일단 하와이로 이송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 수송기가 보이고 있는데요. 오산기지로 들어왔습니다. 유해를 싣고 북한에서 들어온 미군 수송기입니다.
일단 유해를 내리면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와 실종자 확인국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 관계자들이 간단한 확인절차를 먼저 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와이로 유해를 옮겨서 유전자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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