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장례 3일째인 오늘도 정치권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전에 빈소를 찾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다시는 좋은 사람을 이렇게 안 보냈으면 좋겠다며, 대통령께서도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민주화운동 시절부터 신뢰한 동지라며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극단적 선택을 했겠냐고 안타까움을 보였고, 박광온 의원은 좀 더 공평하고 균등한 세상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졌던 분이라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이밖에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작가, 보수 논객 전원책 씨, 배우 명계남 씨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박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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