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8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일부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 시간 만에 전기 공급은 재개됐지만, 무더위 속 2백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저녁 시간 전기 사용이 급격하게 늘면서 과부하가 걸려 일부 동의 차단기가 내려갔다며 점검을 거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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