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 마스 홍경, 정경호-박성웅에 단서제공 ′열연′
- 내용: 홍경이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박성웅에 단서를 제공하며 임팩트 있는 특별출연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지난 22일 방송된‘라이프 온 마스’12회에서 오영수는 사건의 중요한 열쇠가 됐다. 10회 서부서에 나타난 그는 한태주(정경호)에게“저 소리가 들려요?” “저는 2018년에서 왔어요”등 의미심장한 말들을 건네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시 등장한 오영수는 자신이 있는 정신병원에 찾아온 한태주와 강동철에게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그들이 쫓고 있는 범인과 오영수가 예전에 같이 행복복지원에 있었던 것. 조금 더 가까이 사건의 진실과 마주볼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을 제공하며 임팩트 있는 특별출연의 본보기를 선보임과 동시에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임팩트 있는 연기 덕에 그의 과거 출연작도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 에서 철 없고 겁 없는 고등학생 만용역으로 등장, 경찰에게도 폭력을 행사하는 불량소년의 모습부터 본인이 가장 두려워 하는 존재인 아버지 앞에서는 초조함이 깃든 행동과 불안한 눈빛을 드러내며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해도 아무런 제스처를 취하지 못하는 나약한 모습까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극과 극의 모습을 소화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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