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 시청 앞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SUV 차량과 시내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3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심하게 다친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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