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광주를 출발한 KTX의 차량 에어컨이 작동을 멈췄습니다.
조치는 없었고 창문을 열 수도 없는 찜통의 기차 안에서, 승객은 항의할 기력조차 잃어가며, 두 시간을 달렸습니다.
결국, 돌아온 대답은 25% 환불, 그 돈을 받기 위해 늘어선 긴 줄에 승객들은 또 한번 지옥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취재기자 : 이승훈
영상편집 : 김종태
자막뉴스 제작 : 육지혜 에디터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71608520648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