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8천350원으로 결정되자,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에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고, 건물 임대료나 가맹 수수료 등이 걸린 상가임대차보호법, 가맹사업법 처리 등 후속대책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행수 부대변인 역시 브리핑을 통해, 자영업자와 근로자의 힘겨루기로 문제를 풀기보다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영세사업자를 위한 민생법안을 국회가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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