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다음 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6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미디어 데이를 열고, 금메달 65개 등 메달 208개를 따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남북 체육 회담 결과로 여자 농구와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남북은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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