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트위터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문 대통령과 함께 지하철을 탄 사진을 시작으로 자정 직후까지 8건의 트윗을 공식 계정을 통해 잇달아 올렸습니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과 지하철에 나란히 앉은 사진을 가리켜 문 대통령과 세계 최상급 델리 지하철을 타고 삼성전자 노이다 공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적고, 지하철 창문 뒤로 보이는 악사르담 사원을 놓치지 말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악사르담 사원은 세계 최대 힌두교 사원으로, 문 대통령은 8일 인도 도착 후 첫 일정으로 이곳을 찾았습니다.
또 삼성전자의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과 관련한 트윗과 문 대통령의 간디 기념관 방문 사진 등 '폭풍 트윗'을 통해 문 대통령의 순방을 알리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71013312665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