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입니다.

하지만 더위가 심하진 않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8도, 광주 29도로 이맘때 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동쪽 지방은 동풍이 불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오겠고요,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걱정 없어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아 선선합니다.

서울 19.8도, 대구 18.4도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 동쪽 지방은 예년 기온을 5~6도가량 밑돌아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강릉 21도, 대구와 부산 24도, 서울 28도, 전주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상을 제외한 모든 해상에서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론 풍랑특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후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고 월요일에는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8070705510714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