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식품 업체들이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문경오미자밸리 등 32개 업체들은 박람회장에 마련된 한국관에서 인삼과 버섯, 김과 차, 초콜릿과 유자 등 우리 농식품으로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매년 한국관을 열고 있는 농수산물유통공사는 건강과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미국 식품 추세에 맞게 건강한 한국의 맛으로 수출 확대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64주년을 맞는 뉴욕식품박람회는 4만6천여 명의 식품전문가들과 전 세계 2천 5백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미국 최대규모 식품박람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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