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에서 지하철역 공사장의 안전 펜스가 도로 위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가던 73살 서 모 씨가 넘어지는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풍에 펜스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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